블로거천국 골때리는 인터넷세상

이미지는 깔끔하게 만들어놨다.

인터넷에 퍼져있는 퓨처넷의 정보를 보면

하루 광고 5분이면 돈을 벌수있다고 다른 사람들을 유혹한다.

근데 함정은

이 광고에 대한 수익을 얻으려면 일단 결제를 해야한다 ㅋㅋㅋㅋㅋ

쏼라쏼라~

쏼라쏼라 쏼라 쏼라~

진짜 검색하다가 하도 뜨길래 빡쳐서 씀

네이버 지식인에도 도배를 해놨다

자신을 추천인으로 해야 돈을 쉽게 번다는둥 꼭 회원 업그레이드를 해야 된다는 식으로 글을 뿌려놨다.

실제로 검색해보면 블로그나 카페가 뜨는데

자세히 살펴보면 속지 않는게 당연하다

카페주인이랑 블로그 주인이 동일인이다.

궁금해서 카페도 들어가봤지만

회원수익공개 카테고리에는 카페매니저와 부매니저만이 인증을 할 뿐이다.

뭐 실제 인증일수도 있겠으나

같은 이미지만 반복된다.

블로그도 마찬가지.

아래는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퓨처넷 관련 질문에 달린 댓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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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지나칠려다가 지난해 저의 모습같아 글 남깁니다.
세계에 광고로 돈버는 회사나 사람들 많더군요.
저도 그럴줄 알았어요. 천여만원 날리고 지금 후회막급입니다.
우리나라에서 몇개 회사에 돈날린 사람이 족히 천명은 될 겁니다.
법으로 구제받을 수 없습니다.
여기 홍보글 올리는 사람들은 과연 본인들은 얼마를 투자했을까요?

소개수당으로 팩늘리고 돈 벌죠.

늦게 들어오는 사람들은 회사가 문제생겨서

출금 못하면 또 손해보는 구조입니다.

회사가 문제 생기면 소위, 스폰서라는 사람들은 신경 써주지도 않습니다.

각종 창업, 구직 싸이트에 이런 광고회사 홍보글 올리는 사람 많던데..
굳이 하시려면 없어도 되는 돈 정도로만 하세요.

참, 제 모습이 한심합니다. 님들은 당하시 마세요. 적당히 알고 당하시던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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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에서 아시다시피 이 사람들은 주제와 상관없는 카페에도 댓글이나 글쓰기로 도배를 한다.

지식인 답변도 예외는 아니다.

왜 이렇게 홍보를 하고 추천인은 자기로 해달라는걸까?

자신들의 주장으로는 하루에 몇백씩 버는데 왜 이렇게 필사적일까?

왜 이런 좋은 정보를 공유해준답시고 규정까지 어겨가면서 아무 카페나 블로그에 막 도배하며 홍보하는걸까?